부동산 개발 자문 서비스 강화
-
-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건축 IT 플랫폼 및 건설사업관리(CM) 업체 하우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하우빌드는 건축주와 건축사, 건설사 등을 연결해 시공사 공모, 공사 대금 관리 등 건축 전반을 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다.이번 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합리적인 건축 설계와 공사관리로 부동산 개발 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건축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와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부동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유성원 GWM전략담당은 "부동산 서비스를 강화해 초고액자산가에게 한층 더 종합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