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청 시 성공축하금 5달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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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유망 해외주식을 단돈 1만원으로 투자하는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3일 밝혔다.1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활용해, 매월 1만원으로도 여러 종목에 한번에 투자할 수 있다.원하는 주기와 기간동안 자동으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다. 또한, 중간에 적립을 잠시 멈추는 '쉬어가기', 내가 원하는 가격 아래에서만 모으는 '가격관찰주문'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적립도 가능하다.회사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분석한 결과,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의 경우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미성년자 및 20대 이하 고객들의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서비스는 미성년 자녀들을 위한 투자 또는 해외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9일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1,2,3 적립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신청 후 mPOP을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을 최소 1회 이상 성공하면 성공 축하금을 지급한다.적립 성공 횟수에 따라 성공 축하금이 늘어나는데, 1회 성공 시 성공축하금 1달러, 2회 성공시 3달러, 3회이상 성공시 5달러의 성공 축하금이 지급된다. 단, 최대 적립 성공 횟수의 축하금만 지급해 1인당 최대 지급 가능 금액은 5달러다.서비스는 삼성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아직 해외주식을 경험해보지 않은 고객의 경우 소수점 거래를 통해 쉽게 시작할 수 있고, MZ세대 고객이나 자녀에게 해외 우량주식을 꾸준히 모아주고 싶은 고객도 소액으로 편하게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