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VIP 고객 33명 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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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지난 6일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VIP 고객 33명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양효진·고예림 선수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차증권과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함께 하는 VIP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선수들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선수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등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후 선수들의 유니폼에 사인을 받는 팬사인회와 기념 촬영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회사는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팬덤이 확산되면서 선수들을 직접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VIP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지난 7월 오픈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어 자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VIP 특화 점포다.이 점포는 자산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매월 2회 이상 VIP 고객 대상 문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유튜브 채널 ‘교육하는 의사’로 알려진 강재헌 원장 초청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전 미래에셋 수석연구위원 이광수 부동산 애널리스트 초청 ‘2023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초청 ‘중년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현대차증권은 지난 7월 매스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한 디지털PB센터도 신설했다. VIP 고객 서비스, 디지털 고객 관리 강화 등 리테일 혁신을 통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강성모 리테일본부장 전무는 “이번 팬미팅은 앞으로 VIP 고객들에게 선보일 다양한 VIP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고객의 자산 관리를 넘어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VIP 고객 서비스의 양과 질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