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파두 등 45개사 10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유가증권시장 1332만주(2개사)·코스닥시장 8679만주(43개사)

입력 2023-09-27 10:21 | 수정 2023-09-27 10:25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뚜기와 파두 등 상장사 45개사 1억11만주가 내달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7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2개사 1332만주, 코스닥시장 43개사 8679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모델솔루션(62.92%), 이삭엔지니어링(60.04%), 쿠콘(43.90%)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슈어소프트테크(2,033만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1,298만주), 윈팩(991만주)이다.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민아 기자 kma@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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