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송호성 사장이 12일 오전 경기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열린 ‘2023 기아 EV 데이’에서 전동화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송 사장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자로서 기아가 그리는 전동화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EV9과 EV6에 적용한 첨단 EV 기술과 친환경 소재, 대담한 디자인, 직관적인 서비스를 앞으로 출시할 대중화 EV 모델로 확대 전개함으로써 가능한 많은 고객에게 기아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날 준중형 전동화 SUV EV5, EV4 콘셉트, EV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경기 여주=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