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휴면 손님 대상 3개월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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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은 세전 연 7%의 수익률을 적용하는 '하나를 만나면 CMA(RP형)'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비대면 종합매매계좌 개설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간 하나증권 잔고가 없는 휴면 손님과 신규 손님이 대상이다. 우대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한 사람당 300만원까지 적용된다. 우대수익률 적용 기간 종료 시 기존 RP수익률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온라인으로 참여한 손님에게는 애플 소수점 주식 1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국내·해외 주식거래 우대수수료 적용 혜택도 주어진다.

    영업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가입한 손님도 마케팅 동의 후 애플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에서 참여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를 특판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손님들이 투자를 손쉽게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여러 혜택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