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정 글로벌외환사업부장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강신숙 은행장 "고객중심·상생형 금융 서비스 최선"
  • ▲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박양수 부행장, 최수광 본점영업본부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규정 글로벌외환사업부장.ⓒ수협은행
    ▲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박양수 부행장, 최수광 본점영업본부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규정 글로벌외환사업부장.ⓒ수협은행
    Sh수협은행 본점 최수광 영업본부장이 올해 금융의 날 행사에서 저축·투자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협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로 매년 △포용금융 △저축·투자 △혁신금융 부문에서 우수기관과 임직원, 모범국민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수협은행 본점 최 영업본부장이 건전한 금융·투자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축·투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규정 글로벌외환사업부장은 금융서비스 업무 효율성과 소비자 편익 제고 등을 실천한 공로로 혁신금융 부문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품에 안았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수협은행 직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중심·상생형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