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12일까지 헬로키티의 생일을 맞아 특별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굿즈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강남점 1층 마련된 3m 크기의 초대형 헬로키티 하우스에는 역대 헬로키티 굿즈들의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거대한 헬로키티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는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은 헬로키티 최초의 굿즈인 동전지갑 1만원 (M사이즈), 50주년을 기념 및 한국에서만 발매하는 K패션 헬로키티 디자인을 포함한 7종의 스트랩 각 8천원, 헬로키티 레트로 탁상 시계 3만 9천 9백원 등이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