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고 상금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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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이달 6일부터 키움영웅전의 연말 왕중왕전인 ‘2023 영웅결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매월 치러지는 ‘키움영웅전 정규전’ 수상자들만 참가가 가능하다.대회는 총 상금 5억8000만원, 개인 최고상금 2억원을 걸고,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된다.올해 1월 최초 공개된 ‘키움영웅전’은 주식투자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회사 핵심 서비스로, 3~10월 매월 국내 200명, 해외 100명씩 영웅결정전 진출자를 가렸고, 파이널 대회 성격인 영웅결정전에는 최종 약 1만2000여명이 참여한다.키움영웅전은 정규전 기준 국내대회 22만명, 해외대회 11만명 총 33만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행사는 월별마다 치워지는 정규전과 동일하게 국내대회, 해외대회로 구성되며, 5개의 자산그룹으로으로 나눠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참가자들 외 관전자들 에게도 볼거리가 풍부하다.국내 또는 해외대회 정규전 참가 고객에 한해 관전 기회가 주어지며, 정규전 참여는 영웅문S#(M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들은 매일 고수들의 체결 내역 중계를 볼 수 있으며, 영웅문4(HTS)에서는 각 자산 별 TOP10 고객의 체결 종목을 자동일지 차트로 보기 쉽게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채널K 유튜브에서는 매 영업일 2번 실시간으로 고수들의 투자전략을 생중계 분석 방송을 특별 진행한다.회사는 참가 고객 및 관전 고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갤럭시 Z플릭5, 다이슨 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 영웅결정전 관전만해도 응모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