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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24시즌 신인 선수단 대상 환영 행사인 ‘루키 패밀리데이’에 함께 참석했던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한동희, 김민석 선수가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선수들은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체험하며 고층에서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여러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하는 등 아찔하고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스카이브릿지'는 서울 하늘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541m 높이에서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11m 길이의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다리 중간 지점의 바닥이 투명하게 설계돼 발 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보여 스릴이 한층 배가된다.투어는 최대 12명이 1개 조로 구성돼 인솔 직원 동행 하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상악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마지막 조 7시 출발)까지 운영한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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