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자 인사발표, 19명 승진인사"글로벌 타이어 선도기업 발전 가속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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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그룹)이 글로벌 혁신 그룹으로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2024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성장 실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인재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한국앤컴퍼니는 2명의 상무와 1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의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스트림(S.T.R.E.A.M)’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 강화 및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 등의 성과를 반영한 인사라는 설명이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6명, 상무보 1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의 성장 가속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이수일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라인업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이 부회장은 1987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해 프랑스법인 법인장, 미국지역본부장 전무, 중국지역본부장 전무, 마케팅본부장/경영운영본부장/유통사업본부장 부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장 등을 역임했다.김학주 부사장은 품질본부를 맡아 ‘EV Quality No.1’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김현철 부사장은 중국본부장을 역임하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2024년 정기 인사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혁신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앤컴퍼니
상무
▲고보미 미래전략팀 ▲박동명 ES사업본부 테네시공장
상무보
▲우재훈 ES사업본부 연구개발부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회장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EO
부사장
▲김학주 품질본부장 ▲김현철 중국본부장
전무
▲김선중 SCM부문장 ▲박현민 구매부문장 ▲정용섭 아태부문장
상무
▲강승현 중국본부 가흥공장장 ▲김영수 모터스포츠&컬처담당 ▲김종우 중동아주부문 ▲류재석 G.OE혁신본부 KAM
Europe ▲임호택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담당 ▲장두영 인도네시아공장장
상무보
▲강지만 경영관리1팀장 ▲김정곤 브랜드전략팀장 ▲서익환 중국본부 경영관리팀장 ▲송영진 금산공장 제조담당
윤성희 디자인이노베이션스튜디오 팀장 ▲이종하 SHE담당 ▲이진영 제조기술운영팀장 ▲장수원 오스트리아법인장
▲정상수 G.판매전략팀장 ▲천윤창 TB개발담당 ▲최재권 경영진단2팀장 ▲황금강 대전공장 제조담당 ▲Ahn,
Jay(제이 안) ATC담당 ▲Jensen, Kirk(커크 옌센) NA본부 PC/LT영업담당 NA)West ▲Ortega, Issac(아이작 오
테가) 구주본부 스페인법인장
■한국네트웍스
상무보
▲노종진 물류사업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