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6대 광역시 거주 1만2000여 명 소비자 대상 조사대형마트, 대형슈퍼마켓 등 2개 부문 동시 1위 선정‘메가푸드마켓’, ‘1시간 즉시 배송’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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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에 9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평가에서 대형마트와 대형슈퍼마켓 등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이번 선정으로 9년 연속 1위 기업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지수로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약 1만2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4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통해 다양한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대형마트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역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변화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형슈퍼마켓 부문 1위에 뽑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 ‘세상에 모든 맛이 다 있다’라는 콘셉트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였다. 1호점 간석점을 시작으로 2022년 14곳, 올해까지 10곳의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약 6개월간의 기획, 고객 의견 청취와 준비 과정을 거쳐 새로운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과의 연결성을 높여, 고객 중심적인 마트 컨셉을 익스프레스 점포까지 확장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가격, 상품, 몰, 배송 등 4대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 편익을 높여왔다. ‘당당치킨’을 필두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가성비 좋은 마트’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함과 동시에 온라인 배송 역량을 강화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강화된 핵심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마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