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활동 및 범죄 예방에 앞장선 인원 선정올해 총 4인 선정… 대상에 광주송정중앙점주최우수·우수상 선정 점주에도 상금과 상패,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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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정 세븐일레븐 광주송정중앙점 경영주(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세븐히어로 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다양한 나눔 활동과 범죄 예방에 앞장선 ‘2023년 세븐히어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세븐히어로는 세븐일레븐이 지난 2020년부터 연 1회 이상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ESG활동이다. 다양한 나눔 활동과 범죄 예방 등에 앞장선 세븐일레븐 경영주, 메이트, 파트너사 임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대상에는 광주송정중앙점 김현정 경영주가 선정됐다. 김현정 경영주는 광주광역시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와 다문화 가족센터 운영위원으로 10년이상 활동하며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현정 경영주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표창장 등이 주어졌다.최우수상은 이주환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경영주, 우수상은 김은주 영통시네점 경영주와 우동롯데점 경영주가 수상했다.세븐일레븐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주환 경영주와 우수상을 수상한 김은주, 김창석 경영주에게도 각각 직접 점포를 방문해 상금과 상패, 표창장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