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미만 보호아동 지원…과장급이하 실무진 등 참여
  • ▲ 유종식 쌍용건설 국내건축사업본부장(좌측 2번째)과 유순자 야곱의 집 원장(좌측 3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 유종식 쌍용건설 국내건축사업본부장(좌측 2번째)과 유순자 야곱의 집 원장(좌측 3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임직원 참여로 모은 600만원상당 기부금과 물품을 경기 평택시내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는 과장급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작년 연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카페 수익금,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합쳐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야곱의 집'이 보호중인 0~3세미만 보호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종식 쌍용건설 국내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주니어보드 열정과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