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국제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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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케이는 6호기(RF2407)를 신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RF2047은 에어버스사의 A320 기종으로 180석 규모이다. 이전 도입된 항공기들과 같은 기종이며, 세르비아와 알마티를 거쳐 2월 16일 오전 9시 47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신규 도입된 6호기는 감항을 거쳐 에어로케이의 신규 국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4대를 더 들여올 계획이다. 

    지난 2월 5일 개설된 베트남 다낭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트로, 필리핀 마닐라, 홍콩·마카오, 일본의 기타규슈, 후쿠오카, 샷포로 등 으로 정기편 국제노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