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15일 출시 '벳플' 온라인 마케팅 강화반려견·반려묘용 제품 3종씩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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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신성장동력으로 꼽은 반려동물용 영양제 사업 확대에 나선다.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올 1월15일 론칭한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 브랜드 ‘벳플’ 제품은 반려견을 위한 3종(관절·눈·스트레스케어) 제품과 반려묘를 위한 3종(헤어볼,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 제품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개발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다. ‘VETerinarian(수의사)’과 ‘PLEasure(기쁨, 즐거움)’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동아제약은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벳플 제품 6종을 판매 중이다. 특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최대 33% 할인 혜택과 힐링펫타월 굿즈, 기획상품(쇼핑백)을 제공하고 있다.벳플의 전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이 함유됐다. 스트레스케어 제품에는 수면의 질을 개선해 주는 유단백가수분해불인 ‘락티움’도 포함됐다.반려견 제품은 트릿 형태, 반려묘 제품은 스틱 제형으로 제작해 반려동물의 호응도를 높였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벳플은 반려동물은 몸 건강뿐 뿐 아니라 반려인들이 놓치기 쉬운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는 브랜드다”며 “국내 펫시장의 멘탈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