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챌린지스토어점에서 3월 운영파티룸, 캡슐뽑기 등 코너 마련셀럽 초청, SNS 포토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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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챌린지스토어점을 펩시 콜라보 콘셉트 매장으로 꾸미고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새로운 경험과 이색 문화를 즐기는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스테디 음료 브랜드 펩시와 손잡고 생기있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 전달과 함께 새로운 편의점 쇼핑 문화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셉트 스토어를 마련했다.새로워진 펩시 디자인이 적용된 세븐일레븐X펩시 콘셉트 스토어는 ▲파티룸 ▲야광입구 ▲야외 포토존 ▲캡슐뽑기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메인 공간은 ‘파티룸’이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벽면에 세븐일레븐과 펩시 로고 네온사인을 설치하고 천장에는 미러볼을 설치해 마치 파티장 같은 느낌을 받도록 꾸몄다. 입구 옆에는 세븐일레븐과 펩시 로고로 꾸민 배경과 펩시 전속 모델의 등신대가 설치된 야외 포토존도 마련했다. 콘셉트 스토어에서 펩시 제품 구매 고객들을 위한 캡슐 뽑기 공간도 마련했다.세븐일레븐은 펩시 콘셉트 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오픈일인 27일 15시 부터 펩시 콘셉트 스토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펩시 굿즈와 펩시 리유저블백, 팹시캔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에는 펩시 ‘셀럽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조수경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