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피해 사전예방·보호에 초점
-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권익향상 인식제고 △소비자중심경영(CCM) 개념 및 전파 △금융사고 사전예방 및 관리강화 목적으로 기획됐다.교보증권은 본부장과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CCM 동영상시청과 최근 민원사례 및 예방교육을 이달말까지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고객투자성향관련 유의사항 △방문판매 시 유의사항 △펀드 판매프로세스 중점사항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이다.특히 최근 이슈인 고령 금융소비자 불완전판매 관련 다양한 사례를 전파하고, 사전예방 및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