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웰메이드’,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 연다… 인디안 등 할인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부터 고객 초청 이벤트, 멤버십 혜택 확대까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여성복 ‘데일리스트’까지 총 78개 스타일을 준비했다.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봄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화사한 색감과 시원한 소재의 니트, 스커트, 블라우스, 점퍼 등 올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남성복 ‘인디안’은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기본 티셔츠와 봄·여름철 활용도 높은 린넨 아이템을 추천한다. 

또한 격식 있는 선물로는 ‘브루노바피’의 셔츠와 넥타이를,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론 ‘더레이블’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니트를 제안한다.

기획전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과 선풍기, 전속모델 남궁민 한정판 굿즈, 여성 스카프 등을 증정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