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5년 3월까지…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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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0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이은형 연구위원은 2022년에 최초로 위촉된 후 2023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10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자문위는 주택시장·주택정책·주택개발·부동산조세·부동산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택시장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실효성 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이 위원은 앞서 서울 관내에서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개 자치구의 위원직을 맡았다.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현장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도 활동중이다.이밖에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