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면담 통해 고객별 미국 부동산 니즈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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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미국 부동산에 대한 고객의 자문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2024 미국 부동산 1대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금번 세미나에서 유학 및 취업 등으로 인해 미국에 체류 가족이 있거나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KB증권 VIP고객에게 미국 부동산 임대·임차, 매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미나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6월 14일까지며 고객과 사전 면담을 통해 고객의 부동산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후 1대1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성을 높이고 자문을 할 수 있도록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함께 한다. ‘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매매, 임대관리 및 매각 등의 부동산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KB증권과는 작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영업점 PB를 통해 하면 된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고객이 미국 거주 자녀와 함께 미국 부동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최대한 얻으실 수 있도록 콘텐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세미나 기간도 미국 대학의 입학 시즌 종료 및 방학 기간에 맞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