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간편식·영양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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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간편식과 영양제를 담은 '효 드림 KB박스'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6개 지역구(양천·강서·영등포·관악·노원·광진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간편식과 영양제 등 어르신께서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삼계탕과 곰탕, 그리고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및 근육통 완화를 위한 롤 온 타입 파스가 담겼다.

    KB증권 김성현·이홍구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