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2조600억원 매출 기록… 홍삼 제품 중 1위홍삼가공제품으로 100년 넘게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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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이 2014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0년간 2조6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정관장 홍삼정’은 지난 10년간 1152만병이 팔렸다. 이를 대한민국 전체 가구수(2177만)로 환산하면, 2가구 당 1가구가 ‘홍삼정’을 구매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년간 판매된 정관장의 모든 제품 중에서 ‘홍삼정’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렸으며, ‘홍삼정’의 뒤를 이어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순으로 매출순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 아미노산, 홍삼 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유효성분을 최적화해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수석브랜드 매니저는 “정관장 홍삼정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정관장 120여년의 노하우와 과학적 제조기법으로 담아낸 홍삼정으로 세계인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