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위치한 나폴리 피자 전문 레스토랑 ‘베라’나폴리 정통 피자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인기이번 행사로 평소 대비 매출 15% 이상 증가하는 등 관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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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는 서울 한남동에서 운영하는 나폴리 피자 전문점 ‘베라(Vera)’가 제 2회 세계 피자 마스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피자 마스터들이 만든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4 서울푸드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내한한 미국 뉴욕 소재 나폴리 피자 전문 레스토랑 ‘케스테 피자(KESTE Pizza e Vino)’의 오너 셰프인 ‘로베르토 카포루시오(Roberto Caporuscio)’가 시그니처 피자 3종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베라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셰프 한정판 피자 200개가 완판 되고, 매출도 평소보다 15% 이상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베라와 초청 셰프인 로베르토 카포루시오는 △ 트러플 크림과 4가지 치즈, 살라미, 바질 등이 들어간 ‘사브리나’ △ 돼지고기, 소고기, 살시차, 페코리노 사르토&미르토 등이 들어간 ‘라구 나폴리타노’ △ 토마토소스와 프레쉬 모짜렐라, 그라나 파다노 등이 들어있는 ‘마르게리따’ 등 3종의 특별한 피자를 선보였다.

    로베르토 카포루시오는 “베라가 보유한 화덕과 주방은 매우 훌륭했고 쉐프, 스태프들의 역량도 뛰어나 매우놀랐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번에 협업해 선보인 피자를 맛보러 온 한국의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SPC 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