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야구장에서 이벤트 개최인기 브랜드 행사부스 열고 곳곳서 팬 참여 게임 및 경품 증정랜더스 굿즈 70% 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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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유통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이마트가 올해도 축제의 장을 야구장에서 이어간다.

    이마트는 SSG랜더스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이마트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먼저 SSG랜더스필드 프런티어(1루) 광장에서 식료품, 일상 용품 등 이마트 내 인기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마트 패밀리 부스’를 설치한다. 부스에는 하림, 동원F&B, 유니레버, 리스테린, 에너자이저, 몬스터에너지, 프란츠 등 총 7개사가 참여해 야구 팬들에게 축제의 맛을 더한다.

    야구장에서도 ‘이마트 패밀리 데이’를 맞아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야구장 프론티어 게이트, 스타벅스 게이트, 도드람 게이트, 3번 및 7번 게이트에서는 매 경기당 1만명에게 ‘노브랜드 미네랄 워터’를 증정한다.

    또 오는 21일부터 SSG랜더스필드 외야 7번 게이트 옆에 위치한 ‘랜더스 샵 by Emart’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유니폼 11만9000원, 모자 3만90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캠페인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