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페이 대만과 협업, 편리한 쇼핑환경 구축결제 시스템 도입 기념해 결제 프로모션멤버십 등급 상향 등 다양한 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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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확대, 대만 및 동남아권에서 필수 결제 수단으로 알려진 ‘라인페이 대만’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신라면세점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위챗페이, 은련QR, 알리페이 등 총 7개의 간편결제수단을 갖추게 됐다.라인페이는 대만 인구 2명 중 1명이 사용하는 대중화된 간편결제 시스템이다.신라면세점은 라인페이 대만 결제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결제 프로모션 및 멤버십 등급 상향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라인페이 대만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시내점(서울점, 제주점)은 구매금액의 15%, 인천공항점은 구매금액의 10%를 라인 포인트로 보상 지급한다.
라인페이에 등록된 씨티비씨(CTBC)의 LINE Pay 카드, 푸본(Fubon)의 J카드, 시노팩(SinoPac)의 DAWAY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추가로 10% 라인 포인트를 제공한다.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결제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라인페이 앱 내 신라면세점 채널을 개발해 고객과의 소통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 최고의 면세쇼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