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총 한도 50억 원 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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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만기 6개월, 세전 연 5%의 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ISA)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상품은 총 한도 50억 원 내에서 판매되며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정 후 남는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돌려 받게 된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 한다.

    특판 ELB는 온라인(홈페이지·영웅문S#어플·HTS)으로 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중개형ISA 계좌가 없다면 영웅문S#을 통해 쉽게 개설할 수 있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