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비 예보에 한우, 삼겹살, 초밥 등 가족 먹거리 총출동인기 가공식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도 진행. 제철과일, 활전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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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장마철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캉스’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열고 인기 먹거리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암소한우 전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품목(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암소한우 대표 인기 부위인 등심(1등급) 100g당 정상가 1만280원에서 40% 할인 된 행사가 616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암소한우 20톤, 브랜드 돈육 전 부위 150톤을 준비했다.

    또한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수 있는 ‘광어 물회(대)’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한 각 행사가 1만6980원/ 1만9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공 먹거리들 대상 최대 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냉동 군만두/물만두 전품목(노브랜드/피코크 제외), 냉동 핫도그 전품목(노브랜드/피코크 제외), 이온음료 단품 전품목(노브랜드/일부상품 제외) 등 주요 인기 가공식품들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또한 컵라면 6입/박스 전품목(1인 2박스 한정)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2000원 이상~ 4000원 이하 스낵과자를 5개 골라담아 9900원에, 오뚜기 컵밥 11종을 3개 골라담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 특가 외에도 이마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1주간 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로는 제철 품목인 햇포도와 복숭아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춘향골 캠벨포도’(국내산/1kg), ‘하우스 캠벨포도’(국내산/1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정상가 1만6980원에서 5000원 할인한 1만1980원에 판매하고, 파머스픽 부드러운 복숭아(국내산/6~12입)와 황도복숭아(국내산/6~12입)를 각각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수산물로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여름철 몸보신으로 좋은 활전복(국산/왕~중)과 온가족 손질민물장어(700g,국산)에 대해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장마철을 맞아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만큼 온 가족이 집에 함께 모여 ‘홈캉스’를 하는데 최적인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물가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믿고 장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