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객 유치 위한 공동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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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한 키움증권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MAU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크로스셀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제휴를 통해 양사의 증권과 뱅킹 서비스 강점을 결합, 이용자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