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가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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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이달 4일부터 시행 중인 미국주식 100% 증정 이벤트에서 엔비디아(NVDA) 100주 첫 당첨자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총 3명의 당첨자 중 1명이 당첨돼 아직 2명의 참가자가 엔비디아 100주 당첨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꽝 없이 엔비디아 (NVDA) 100주(3명), 10주, 5주, 1주, 코인베이스 (COIN) 1주, 애플 (AAPL) 1주, 테슬라 (TSLA) 1주, 게임스탑 (GME) 1주, 팔란티어 (PLTR) 1주, 포드 (F) 1주, 버진 갤러틱 (SPCE) 1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AAL) 1주, 보다폰 (VOD) 1주, 아이온큐 (IONQ) 1주, 워너 브라더스 (WB) 1주, 언더아머 (UAA) 1주, 비욘드 미트 (BYND) 1주, 소파이 테크놀로지 (SOFI) 1주, (AMC) 1주, 조비 에비에이션 (JOBY) 1주를 합쳐 총 17가지 종목을 대상으로 추첨을 돌려 해당 주식 중 하나를 100%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으로 소수점이 아닌 1주에서 최대 100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기획해 기존 이벤트보다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현재 참가자가 2만명을 돌파해 이벤트 조기종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