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K4' 200만번째 출고차세대 소형 4도어 세단, 하반기 미국 출시 190여개국 수출 추진
  • ▲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법인장ⓒ기아
    ▲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법인장ⓒ기아
    기아 멕시코 공장이 생산 개시 8년 3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 멕시코는 5일(현지시간) 200만번째 생산 차량인 2025년형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 올 뉴 K4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법인장은 "기아 멕시코는 여러 중요 시장 생산 허브 역할을 해 왔으며, 기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르테(K3) 세단 등 모델을 생산하며 핵심 역할을 해왔다"며 "8년 3개월 만에 2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한 것은 기아 멕시코의 헌신과 성과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올 뉴 기아 K4는 기아의 차세대 소형 4도어 세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디자인, 기술, 공간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정교함, 그리고 공간성을 갖췄다.

    K4는 5가지 트림 (LX, LXS, EX, GT-Line, GT-Line Turbo)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LX, LXS, EX는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되며, 이후 GT-Line과 GT-Line Turbo가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기아 K4는 190여 개 국가에 수출될 예정이다. 
  • ▲ 기아 멕시코 200만번째 생산 모델 올 뉴 K4ⓒ기아
    ▲ 기아 멕시코 200만번째 생산 모델 올 뉴 K4ⓒ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