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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iM뱅크(아이엠뱅크)는 사회복지와 금융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사 전용 카드 ‘iM SOCIAL WORKER’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카드는 DGB금융그룹과 대구·경북사회복지사협회 간 상생금융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금융혜택 증진을 위해 출시됐다.
27일 오전 서울 문래동 소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눈에 띄는 ‘iM SOCIAL WORKER’ 카드는 iM뱅크의 'iM'과 사회복지사를 뜻하는 'SOCIAL WORKER'가 결합된 'iM SOCIAL WORKER' 글자가 배치되어 금융과 사회복지의 상생을 강조했다.
즐겨쓰는 5개 영역(온라인 쇼핑, 배달앱,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에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의 경우 쿠팡, SSG.COM, G마켓 등 9개, 배달앱의 경우 배달의민족 등 3개, 커피의 경우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 7개, 편의점의 경우 GS25, CU 등 5개, 이동통신의 경우 SKT, KT, LG U+ 등이다.
DGB금융은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왔으며 사회복지사의 금융 편의를 위해 본 카드를 추진하게 됐다.
황병우 iM뱅크행장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카드를 출시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상생하기 위한 금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