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 대표하는 심사위원장 선공개원쇼 출품작 접수 시작, 내년 2월 최종 마감
  • ▲ 왼쪽부터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제일기획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와 김홍탁 파울러스 CCO. ⓒThe One Club for Creativity
    ▲ 왼쪽부터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제일기획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와 김홍탁 파울러스 CCO. ⓒThe One Club for Creativity
    더원클럽(The One Club for Creativity)이 2025년 원쇼(The One Show)의 심사위원장을 맡을 전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을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는 4명의 심사위원이 배출됐다. 

    24일 더원클럽에 따르면 2025년 The One Show의 APAC 대표 심사위원장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제일기획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지속 가능 개발 목표 펜슬(SDG Pencil) 부문에 김홍탁(Thomas Hongtack Kim) 파울러스 CCO가 선정됐다.

    그린 펜슬 부문에는 바바라 험프리스(Barbara Humphries), 더 몽키스(Monkeys) 시드니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OOH, 인쇄 및 프로모션 부문에 카이나즈 카르마카르(Kainaz Karmakar) 오길비 인도(Ogilvy India) CCO가 발탁됐다.

    케빈 스와네폴(Kevin Swanepoel) 더원클럽 CEO는 "원쇼의 명성은 심사위원단의 공정성에 기반한다. 올해의 심사위원장들은 이러한 유산을 이어가며 가장 공정하고 긍정적인 심사 과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심사위원 명단은 2024년 12월에 공개되며, 초반 심사는 2025년 1월에 시작된다. 파이널리스트는 2025년 4월에 발표되며 금상, 은상, 동상 및 메리트 수상작은 2025년 5월에 뉴욕에서 열리는 Creative Week 2025에서 발표된다.

    2025년 원쇼 출품작 접수가 시작됐으며, 각 마감 시한이 지나면 참가비가 인상된다. 슈퍼 얼리버드 마감은 2024년 11월 1일, 얼리버드 마감은 2024년 12월 13일, 일반 마감은 2025년 1월 31일, 연장 마감은 2025년 2월 14일, 최종 마감은 2025년 2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