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튜디오 X+U, 판타지 액션 시리즈 ‘트웰브’ 제작SKT, T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 2024’ 개최LG헬로비전, 오리지널 콘텐츠 ‘살래브리티’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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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0년간 아동 25만명에 디지털 시민성 교육카카오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10년간 운영해 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누적 수혜자가 25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카카오임팩트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이다.아이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년간 2339개 학교와 1만1434개 학급에 방문해 총 25만4760명이 교육을 받았다.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폭력에 대한 개념과 대응법을 놀이와 수업으로 알려주는 ‘찾아가는 학교 교육’ ▲교사 연수 ▲자체 강사 운영으로 진행된다.특히 찾아가는 학교 교육은 기술의 발전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AI와 딥페이크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에 AI 주제를 반영했다.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딥페이크 등 급변하는 디지털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GU+ 스튜디오 X+U, 판타지 액션 시리즈 ‘트웰브’ 제작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웰브’ 제작에 나선다.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이다. 12지신과 악귀 등 독창적인 세계관을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STUDIO X+U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이달부터 트웰브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작품에는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앞서 STUDIO X+U는 디즈니플러스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한 미스터리 스릴러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STUDIO X+U는 이번 트웰브 제작으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장르를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STUDIO X+U의 기획과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SKT, T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 2024’ 개최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T 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 2024’를 개최한다.테이블 2024는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다. 최근 한 미식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로 미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초청된 고객들은 12월 2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즐긴다.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코스 메뉴는 워커힐 호텔 조리장이 총괄한다. 오크 향 훈제연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 디저트가 포함된 풀코스 정찬이 마련된다.응모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T 멤버십을 통해 진행된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4일 개별 안내되고, 선정된 150명의 고객은 동반자 1인과 참여할 수 있다.윤재웅 SK텔레콤 MNO AI 서비스 담당은 “항상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LG헬로비전, 오리지널 콘텐츠 ‘살래브리티’ 첫 방송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프로그램 ‘살래브리티’의 첫 방송을 진행했다.살래브리티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도와주는 리뷰 랭킹쇼다. 트렌드와 성능, 가격까지 비교 분석해서 ‘인생템’ 9가지를 추천한다.또한 매주 ‘솔직 리뷰’도 선보인다. ▲삶의 질 수직상승! 갓생템 ▲미리 준비하자! 나를 위한 월동 준비 ▲나만 없어 휴가! 여권 없이 떠나는 해외여행 등 현명한 소비자로 거듭날 수 있는 팁을 전달한다.첫 방송에서는 ‘지금 안 사면 품절 각! 셀러브리티 핫템’을 공개했다.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가들이 애용했던 화장품, 향수와 천연 소화제 등을 추천했다. 셀럽들이 구매했지만, 가성비까지 챙긴 아이템들도 소개됐다. 또한 MC 박은영 부부가 사용했던 육아용품을 공개하면서 수많은 부모의 공감을 이끌었다.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을 양수한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MAKE미남’, ‘천하제일in건강’ 등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지역 채널 제작 역량과 PP 사업 간 시너지로 유료 방송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이평수 LG헬로비전 책임 PD는 “앞으로도 더라이프 채널만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색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 사우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서 디지털트윈 성과 공개네이버가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성과를 직접 선보인다.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 전시회로 ‘미래의 삶’을 주제로 개최된다.특히 올해 행사는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 500명 이상의 연사와 7개 컨퍼런스를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만드는 미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NHC, LX 등과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NHC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시 부스는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디오라마 미디어 테이블 ▲ VR 체험 공간 ▲네이버의 기술 소개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의 현재 적용 사례부터 미래 가능성까지 경험할 수 있다.2023년 10월 첫 사우디 기술 수출의 쾌거를 올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대상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은 사우디 현지에서 구축사업 본격 착수를 위한 선언식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네이버는 2025년 초 1차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핵심 서비스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도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중동 지역을 비롯한 세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웨이브,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공개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의 일환으로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를 선보인다.뉴클래식 프로젝트는 과거 인기 드라마들을 4K 리마스터링과 감독판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7월에는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2004년 방송돼 송승헌, 임수정 등이 출연해 ‘미사 폐인’, ‘미사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인기 드라마다.20년 만에 감독판으로 다시 제작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는 원작의 이형민 감독과 주요 스태프들이 다시 참여했다. 회차는 기존 16부작에서 6부작으로 편집됐다.웨이브는 ‘겨울연가’, ‘꽃보다 남자’ 등의 드라마에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 라인업을 완성했다.웨이브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20주년을 맞아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말했다.◆KT, 지니TV 키즈랜드 어린이 작가 공모전 525명 참여KT는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주최한 ‘함께 그린 책 2’ 어린이 작가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공모전에는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총 525명 어린이가 참여했다.KT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어린이 상상 워크숍을 열고, 어린이들이 상상 속 친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웠다.워크숍은 여의도 국회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강원도 화천 초등학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됐으며 RMHC Korea 양산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마쳤다.KT는 이번 공모전과 워크숍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발걸음을 내디뎠다. 공모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치유와 위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RMHC Korea 양산하우스에 1000만원 기부금도 전달했다.공모전 심사는 출판사 로이북스와 이경국 작가가 맡았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기준으로 오는 11월 중 키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어린이 작가 작품은 내년에 그림책으로 출간될 계획이다.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웹툰, ‘알고 있지만’ 일본 리메이크작 넷플릭스 공개네이버웹툰 영상 자회사 스튜디오N이 네이버웹툰과 한국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원작으로 일본 리메이크작을 OTT 플랫폼 아베마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다.스튜디오N은 스튜디오 SLL, 일본 콘텐츠 스튜디오 바벨 레이블과 협력해 일본 리메이크작 ‘알고있지만 the shapes of love’을 선보인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 인기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리메이크작은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정서)과 동명의 JT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웹툰 알고있지만은 미술 대학에 재학 중인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국내외 제작사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웹툰 IP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원스토어, 디지털터빈과 앱마켓 서비스 협력…글로벌 진출 추진원스토어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앱마켓 서비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디지털터빈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서 모바일 성장 솔루션 기업이다. 전 세계 40여 개의 통신사와 단말기 생산자와 제휴해 약 8억대 이상의 탑재 단말기를 확보하고 있다.양사는 원스토어의 모바일 앱마켓 게임·앱 유통에 대한 전문성과 플랫폼 운영 역량에 디지털터빈의 기술 역량을 더해 세계 시장에서 현지화된 앱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다.원스토어는 2월 디지털터빈으로부터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해외 진출 공동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원스토어는 국내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앱마켓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대상 지역에 영향력을 가진 파트너와 협력해 국가와 지역마다 최적으로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8월에는 대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해피툭과 손잡고 대만 시장에 ‘콰이러완 스토어’를 선보이며 세계 시장에서 제3자 앱마켓의 가능성을 보였다.이번 협력으로 원스토어가 설립한 유럽 지사인 원스토어 인터내셔널은 디지털터빈에 인수된다.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앞으로 선보일 앱마켓을 통해 개발자들의 성공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앱마켓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니뮤직, 차량 내 스트리밍 79% 증가지니뮤직은 3개월간 지니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음악 스트리밍이 직전 동기보다 79% 증가했다고 밝혔다.3040세대(70.3%)가 차량에서 가장 음악을 많이 들으며 남성(62.4%)이 여성(37.6%)보다 운전 시 음악을 더 즐겨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니뮤직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차량 내부 인포테인먼트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명령을 통해 음악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운전 중 간편하게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지니뮤직은 드라이빙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운전자들의 다양한 음악감상 방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모션 ‘가을 드라이브, 지니뮤직과 함께 감성 UP!’을 개최한다. 가을 감성을 더해줄 추천 음악 20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자동차에서 음악 감상하는 나만의 방법과 지니 서비스 사용 후기를 모집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차량 내에서 인포테인먼트나 미러링과 블루투스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영미권 4개국 서비스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스타시드가 출시된 영미권 4개 지역은 전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시장이다.컴투스는 정식 글로벌 출시에 앞서 각 지역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다. 글로벌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연내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국내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 오르며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상위 10위를 달성했다.게임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사 비율 미소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끈 재미 요소가 현지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시연펄어비스가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붉은사막을 시연한다.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입장부터 시연까지 게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붉은사막 지스타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한다. 공격, 방어와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한다. 전투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컷신 연출이 눈길을 끈다.보스전은 총 4개로 구성됐다. 강렬한 인상의 보스들은 각자 특색 있는 외형 디자인과 공격의 범위, 속도 등을 가지고 있다.게이머들은 주인공 ‘클리프’의 한 손 검과 방패,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붉은사막은 게이머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에 따라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다.붉은사막은 해외에서도 시연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스컴 2024’과 ‘2024 트위치콘’, ‘2024 파리 게임 위크’ 등에서 전 세계 게임 팬들을 만나고 있다.◆컴투스,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 야구대회 후원컴투스는 '제2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이하 선수협회장기 대회) 후원사로 나선다.섭수협회장기 대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전국대회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컴투스는 대한민국 유소년과 여자야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대회는 11월 2일 화성시 드림파크 야구장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사전 모집 기간을 거쳐 전국 유소년 93개 팀과 32개 여자 야구팀, 총 25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개막식에서 개회 선언과 시구를 맡은 홍지웅 컴투스 제작 총괄은 “앞으로도 리틀&여자야구를 비롯한 한국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선수협회장기 대회 결승전은 MBC스포츠+(리틀야구)와 여자야구 SPOTV 채널(여자야구)에서 중계된다.◆넷마블, ‘지스타 2024’서 체험형 무대 이벤트 마련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 참여해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된 전시관을 운영한다.행사에서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 무대를 마련해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무대 행사로는 코스프레쇼가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있다. 인기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들이 스타 다이브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에 참여한다.또한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 등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지스타 2024 마지막 날인 17일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