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 인구학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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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신한커넥트포럼 3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22년 출범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하며 총 450개 법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 리더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종강식에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구학, 상상으로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신한커넥트포럼은 신한투자증권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해 법인의 창업, 성장, 그리고 엑시트까지 기업 생애주기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현재 법인 회원 자금 약 18조 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에만 약 40여 건의 기업금융(IB) 딜을 성사하는 등 회원사들의 자금 조달과 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포럼에 참여해 자본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주고 있다. 국내 최고 석학들이 진행하는 특별 강연을 통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통찰력도 제공한다.이외에도 문화 행사, 그린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회원사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며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확대한다.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신한커넥트포럼 동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 경영과 자금 관리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