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매수 금액별 최대 4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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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금융투자는 다음 달 20일까지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1월 DB금융투자 스팩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매수 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청약고객이 아니더라도 디지털 고객 대상으로도 순매수 금액별 최대 20만 원을 지급한다. 

    또 공모주 청약 환불금으로 다음 청약까지 짧은 투자 기간에 채권이자 수익과 이벤트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6월부터 채권을 발행금리 수준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특판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증권사가 마진을 줄이면 투자자는 그만큼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로 구성, 다양한 금리의 우량회사채 중심으로 제공된다. 디지털 특판채권과 장외채권(단기사채포함)은 DB금융투자 모바일앱(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도 소진 시 특판은 조기 종료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라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가 더해져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