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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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주원 대표이사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실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주원 대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 배출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친환경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상상인증권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진정성 있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쳐왔다.상상인증권은 휴게실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 컵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도 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게실에 분리 배출함을 설치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주원 상상인증권 대표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주원 상상인증권 대표는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상상인그룹 슬로건 아래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