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아동 33명 초청 1박 2일 크리스마스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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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는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KB증권 연수원에서 진행됐다.캠프 첫째 날에는 참여아동들을 위한 보드게임과 캘리그래피 체험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 실내테마파크로 이동해 액티비티 활동 체험 후 점심식사를 하며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참여했고 아동 복지시설 선생님과 KB증권 직원들 또한 스태프로 참여했다. 특히 KB증권 직원들은 산타 복장과 함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뜻깊은 캠프를 만들었다.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B증권은 ESG중심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자 저출생, 보육, 교육, 생활·안전 등 핵심영역에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