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사 4억4648만주 해제 예정
  •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7개사 4억4648만주가 1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시프트업, 주성코퍼레이션, 산일전기 등 4개사 7122만주, 코스닥시장에선 노머스, 현대힘스, 성일하이텍 등 53개사 3억7526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애닉(74.55%), 현대힘스(73.79%), 산일전기(72.28%)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이피헬스케어(4794만주), 헝셩그룹(3985만주), 에이치피에스피(3280만주)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