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 및 지역 마케팅 확대SSG랜더스필드, 시즌 평균 114만 관중 찾아"많은 야구팬들과 즐거운 미식 경험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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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
    요기요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제휴를 맺고 SSG랜더스필드 내 식음료 매장에 ‘포장 서비스’를 단독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기요는 시즌 개막전인 3월 22일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장 내 픽업존을 구성하고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SSG랜더스필드는 시즌 평균 114만명의 관중이 찾는 인기 구장으로, 다양한 F&B 매장들과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음식 주문을 위한 기다림 없이 ‘포장 서비스’로 간편하게 음식을 픽업할 수 있게 됐다. 

    구장 내 ‘포장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 내  ‘야구장 맛집’ 카테고리 접속하면 다양한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구단 외부 매장에서 배달 주문 시에도 ‘요기요 배달 픽업존’에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요기요는 포장서비스 외에도 인천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과 후속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인천 전역에서 요기요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요기요 측은 “많은 야구팬들과 인천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