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 일대에서 진행된 그린월드 캠페인 ‘도심 숲 조성’에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에 진행했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가 자리한 석촌호수 주변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환경연합과 롯데월드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월드는 ‘나눔’과 ‘친환경’ 두 가치를 양 축으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및 판매,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절감 등 ‘필(必)’ 환경 테마파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