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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 거주 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단은 겨우내 재활원 외부 나무 주변에 쌓여있던 낙엽을 청소하고, 집기류 이동을 통한 생활 공간 개선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재활원 거주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고자 롯데월드 캐릭터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롯데월드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필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드림 온(溫) 박스'를 비롯해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테마파크',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는 '드림 스테이지' 등 테마파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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