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980명에 총 4억7000만원 지원
-
- ▲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DB손해보험 박성식 부사장(왼쪽)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김재학회장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협회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후원금은 DB손보 고객들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마련됐다.DB손보는 2011년부터 15년간 약 980여명의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들에게 4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또한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DB손보 농구 경기 초청 관람, 코로나19 응원 키드 지원사업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DB손보 관계자는 “함꼐 약속이라는 당사 슬로건에 맞게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들에게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