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과일 20% 할인초당옥수수 작년보다 10% 싸게냉감침구 신상 100여종도 할인
  • ▲ 이마트 용산점ⓒ이마트
    ▲ 이마트 용산점ⓒ이마트
    이마트가 6월 초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할 과일과 냉감침구 행사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당찬 사과(4~7입)'은 9960원에, '당찬 배(4입/봉)'은 1만5120원에, '반전 참외(15입 내/봉)'은 8800원에 판매한다. 
     
    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는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500점도 추가로 지급해 추후 이마트 쇼핑시 사용할 수 있다.

    초여름 대표 간식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돌입한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개당 1780원으로 작년보다 약 10% 저렴하다.

    올해 성장기에 쌀쌀했던 날씨 영향으로 물량은 줄었지만 100%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안정화하고 가격을 더 낮췄다.

    냉감침구는 올해 총 100여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20~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웨이브 익스트림 쿨 침구' 8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30% 할인한다.  

    아울러 6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도 시작한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 달 간 그로서리 5대 품목인 브로콜리,  미국산 냉동 우삼겹 바로구이 등과 생필품 막국수, 고기만두, 탄산음료, 커피믹스 등 50대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여름나기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여름 제철 음식, 시즌 스포츠 등 계절마다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물가안정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