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첨가물 없이 과즙과 물로만 만든 과채 주스소용량·대용량 제품으로 제품 구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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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 ‘아임리얼 100’이 출시 6개월만에 5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은 풀무원의 첨가물 원칙에 따라 향료, 수크랄로스(감미료), 아세설팜칼륨(감미료)의 첨가물 사용 없이 오직 과즙과 물로만 만든 실온 과채 주스다.
     
    제품은 고농축과 일반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고농축 제품은 토마토(전체 환산 과즙 263%)와 블루베리(블루베리&배 전체 환산 과즙 156%) 2종으로 지난 1월 출시했다. 토마토 3개, 블루베리 약 25알을 고농축하여 한 팩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라인업은 ‘아임리얼 100 고농축’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아임리얼 100’ 브랜드로 정식 론칭한 바 있다. 풀무원은 대형마트 전용 대용량 제품까지 출시하며, 휴대성이 좋은 소용량 제품과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대용량 제품으로 제품 구성을 강화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일반 라인업은 대용량 제품으로 확대하고, 고농축 제품은 플레이버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