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키즈] 한 풀 꺾인 무더위, 우리 가족 침구류 바꿔볼까

끝없이 이어지던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 가족을 위한 가을 침구를 미리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9월 7일까지 소프라움 그룹 창립전을 열고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마 고밀도 면 차렵은 7만5000원, 프레디 면 차렵 11만2000원, 오키드 차렵 베개세트 1만5900원, 체리 블라썸 차렵 16만원 등이다.

노원점은 21일까지 박홍근 46주년 창립 대축제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80% 할인에 나선다.

대표 제품은 포르타 차렵이불 D 4만6000원, 폴린 차렵이불 Q 14만4000원, 멜버른 양모차렵이불 Q 20만4000원, 브로니 양모패드 K 15만원, 경추 베개솜 3만5000원 등이다.

상품 구매 시 가격대에 따라 증정품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시 세탁망, 20만원 이상시 쿠션, 30만원 이상 시 랜덤 베개커퍼 2개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전 점포에서 ‘라이프스타일위크’를 열고 다양한 침구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클라르하임’, 이태리 침구 브랜드 ‘바세티’에서는 각각 브랜드 창립을 기념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60% 가량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클라르하임 마리안 고밀도 워싱면 차렵이불 퀸사이즈 23만4000원, 바세티 포실리포 싱글사이즈 침구세트 36만9000원,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브랜드인 ‘소프라움&’ 차렵 이불 퀸사이즈 15만9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다가오는 LIVING FESTA를 열고 침구와 패브릭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알레르망 모리셔스 무봉제 차렵패드세트는 3만4900원, 알레르망 제이엘 차렵패드세트는 22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