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간 대국민 투표 진행11월 12일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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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총 8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 온라인 넥스트’다.

    인기게임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비롯해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P의 거짓: 서곡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블레이드 팬텀’역 목소리를 담은 이재현(이현) 성우가 후보로 올랐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에 25%, 인기게임상에 80%, 인기성우상에 50% 비중으로 반영된다.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하고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점수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1월 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