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사내 소모임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에기평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사내 소모임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에기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내 소모임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ETEP 아웃도어스포츠 소모임 회원들과 강남드림빌 아동 등 약 30명이 참여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레크리에이션, 준비운동, 단체 러닝 등으로 구성됐으며, KETEP 직원들은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쉽고 재미있는 운동 교육을 도왔다.

    이승재 원장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와 버추얼 런 캠페인처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