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겨울철 전립선 비대증 관리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전립선비대증은 노화, 남성호르몬, 유전적 영향 등으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가 좁아져 소변을 보기 어려워지는 만성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과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동국제약은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추울수록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가 악화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카리토포텐은 야뇨, 빈뇨, 잔뇨 개선효과를 정식으로 허가 받은 의약품으로 이번 겨울 전립선비대증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