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배우자 한지희씨 콘서트 방문오랜 인연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가신세계 정유경 회장도 남편과 동석
  • ▲ 4월 29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서성진 기자
    ▲ 4월 29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서성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한지희 씨 공연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각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29일 정용진 회장은 이날 공연이 시작되기 한 시간 반 전인 5시30분경 공연장을 찾았다.

    대기실에서 한동안 자리하던 정 회장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대사를 시작으로 홀을 돌아다니며 방문객들과 인사했다.
  •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서성진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서성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6시 45분께 도착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영접한 정 회장은 반갑게 포옹하며 안내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오랜 인연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부인 한씨와 함께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인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대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를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재계 총수들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이 국내에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한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 AI의 창업자 미샤 라스킨도 트럼프 주니어를 통해 연이 닿은 것으로 전해진다. 리플렉션 AI 창업자 미샤 라스킨도 콘서트에 참석했다.  
  • ▲ 정유경 신세계 회장과 배우자인 문성욱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가 콘서트홀에 들어서고 있다.ⓒ서성진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과 배우자인 문성욱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가 콘서트홀에 들어서고 있다.ⓒ서성진 기자
    정용진 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과 배우자 문성욱 신세계라이브쇼핑 겸 시그나이트 대표이사는 6시 50분께 도착해 9층으로 이동했다.

    이날 경영인과 스포츠선수, 연예인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도 콘서트장을 찾았다. 배우 마동석과 야구선수 추신수를 비롯해 가수 사이먼 도미닉,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배우자인 소유진 등이 자리했다.